샤오미 레드미 워치 4(Redmi Watch 4) 구매했습니다.

 

이놈의 IT 기기에 대한 무한 애착병은 고쳐지지 않네요.

 

 

삼성 갤럭시 워치, 어메이즈핏 GTR, GTS 를 가지고 있지만 배터리가 짧거나 조금 저렴한 느낌(?)의 외관 등 아쉬운 점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요즘 사각형의 큰 디스플레이, 오래가는 배터리에 대한 갈증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 안드로이드폰에 연결이 됐다면 애플워치 울트라를 바로 구매했을 겁니다.

 

하지만 대안이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그것도 직구가 아닌 정품으로 바로 다음 날 받을 수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한 제품은 샤오미 레드미 워치 4(Redmi Watch 4).

 

주문 후 다음 날 새벽에 받아서 간단히 폰 연결하였습니다.

 

 

 

처음 인상은 정말 크다 입니다. 화면이 정말 시원 시원하고 문자 글씨도 큽니다.

소프트 터치도 부드럽고, 배터리는 완충하니 AOD 끄고 20일 정도 예상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스트랩이 다른 워치랑 호환이 안되고 전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단 직구로 전용 메탈 스트랩과 스트랩 어댑터(일반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악세사리)를 주문해야겠습니다.

보호필름은 할지 말지 고민 중인데 원래 사용하지 않는데 화면이 워낙 커서요. ㅎㅎ

 

당분간 사용해보면서 장단점을 보고 악세사리도 오면 같이 자세한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